건강한생활42 겨울철 자외선, 방심은 금물 방심하기 쉬운 겨울철 자외선, 여름과 다르게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은 존재함으로 겨울에도 피부 건강을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이란 햇볕을 일으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의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UV-C는 지표에 도달하지 않고 UV-B도 오존층에 차단되어 지표면에 도달하는 양은 소량입니다. 그러나 UV-B는 오존층의 변화에 의해 도달되는 양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증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UV-A는 영향은 적습니다만, 대부분이 지표면에 도달하여 장시간 피부에 닿으면 영향이 있습니다. 자외선의 영향 UV-A는 피부를 갈색으로 바꾸는 작용이 있고, UV-B는 피부염을 일으키는 작용 이 .. 2022. 12. 21. 인후염 의 원인과 예방 법 인후염은 목구멍에 일어나는 염증을 말하며, 목이 아프고,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불편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인후염은 갑자기 발병하고 비교적 단기간에 치료되는 '급성 인후염'과 염증이 오래 지속되는'만성 인후염'의 두 가지고 나누어집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발병하기 쉬운 인후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후염의 원인 일반적으로 인후염은 " 급성 인후염" 과 "만성 인후염"의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인후염 급성 인후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원인이 바이러스의 경우는 소아에서 40~70% 성인에게서 20~30%로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많다고 합니다. 세균성인 원인일 경우 용연 균이 많다고 합니다. 용연 균에 의한 급성 인후염은 일반적인.. 2022. 12. 21. 여성의 방광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소변을 볼 때 심한 통증이 있거나 혈뇨를 보는 등 의 증상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남성보다 요도길이가 짧은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인 방광염을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염이란 방광내에서 발생한 염증에 의해 방광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으로, 방광은 소변을 일시적으로 모아 두기 위한 기관으로 소변이 일정량을 초과하면 수축을 일으켜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이 염증에 의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 빈뇨나 배뇨 시 통증, 잔뇨감 등 다양한 배뇨장애가 일어납니다. 또 일반적으로 방광염은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자가 많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약물요법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지만 오래 방치될 경우 신우신염과 같은 신장염증으로도 번질 .. 2022. 12. 20. 연말 모임을 앞두고 걱정되는 숙취 코로나 완화가 이루어진 후 각종 모임이 활발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술자리는 즐겁지만 다음날 숙취는 굉장히 괴롭습니다. 이러한 숙취는 왜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 숙취의 원인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다음 날에 일어나는 메스꺼움과 가슴통증, 두통 등의 불쾌한 증상이 바로 숙취입니다. 숙취는 알코올이 분해되어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간에서 충분히 처리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우리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체내에 들어간 알코올은 위에서 약 20% 소장에서 약 80%가 흡수됩니다. 그런 다음 혈액에 들어가서 몸 안을 돌아 다니지만 뇌에 도달하면 알코올이 뇌의 신경 세포를 마비시킵니다. 그 상태가 '취한'상태입니다. 어느 정도 취한지는 뇌 내의 알코올 농도에 의해 알 수 있지만, 뇌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 2022. 12. 19.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